신주인수권부사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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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인수권부사채(BW)는 어떻게 기업의 자금조달 수단이 되는가실전 기업금융/중견·대기업 2026. 9. 16. 18:44
분리형·비분리형 구조와 CB와의 차이 메자닌 금융상품 공시 읽기 시리즈 5편입니다. 앞선 편에서는 전환사채(CB)의 발행 구조와 전환가액·리픽싱·옵션 조건을 기업의 자금조달 관점에서 정리했습니다. CB는 전환권이 행사되면 사채가 소멸하고 주식으로 대체됩니다. 이번 편에서 다루는 신주인수권부사채(BW)는 구조가 다릅니다. 신주인수권을 행사해도 사채는 만기까지 그대로 존속합니다. 이 차이가 BW를 CB와 다른 자금조달 수단으로 만드는 핵심입니다.핵심 요약BW는 사채와 신주인수권이 결합된 상품으로, 신주인수권 행사 후에도 사채는 만기까지 존속합니다.분리형 BW는 워런트가 채권과 분리되어 별도로 유통될 수 있어 CB와 구별됩니다.2024년 12월 규정 개정으로 CB와 동일한 공시 강화 및 행사가액 조정 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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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기업 자금조달과 메자닌 금융의 구조 이해실전 기업금융/중견·대기업 2026. 5. 18. 23:13
전환사채·교환사채·신주인수권부사채·상환전환우선주 공시를 읽는 기본 기준 최근 상장기업의 자금조달 방식이 과거보다 훨씬 다양해졌습니다. 필자가 은행에서 기업금융과 여신심사 업무를 담당하던 시절에는 기업의 자금조달 방식이 지금보다 비교적 단순했습니다. 은행 차입, 일반 회사채 발행, 보통주 또는 우선주 발행이 주된 방식이었습니다. 물론 당시에도 전환사채나 신주인수권부사채가 활용되었지만, 최근처럼 전환권, 교환권, 신주인수권, 리픽싱, 콜옵션, 풋옵션 등 여러 조건이 결합된 구조가 자주 등장하지는 않았습니다. 최근 공시를 보면 상황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전환사채, 교환사채, 신주인수권부사채, 상환전환우선주처럼 부채와 자본의 성격이 섞인 자금조달 방식이 자주 등장합니다. 표면적으로는 모두 자금조달 공시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