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신용관리와 소비자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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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유동성 위기와 기업구조조정 실무의 이해대출·신용관리와 소비자보호/금융상품과 제도의 이해 2026. 6. 24. 19:33
워크아웃과 회생절차로 보는 경영정상화의 핵심 구조 기업구조조정은 회생 가능성 판단과 자구노력에서 시작된다 은행에서 여신심사와 여신정책 업무를 담당하던 시절, 기업구조조정 대상기업을 선정하는 기업신용위험평가위원회에 평가위원으로 여러 차례 참여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건설업, 조선업, 해운업 등 경기 변동과 금융환경 변화에 민감한 업종의 기업들을 대상으로 신용위험을 평가했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구조조정 대상기업을 선정하는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또한 기업구조조정 관련 내규와 제도를 기획하고 규정화하는 업무도 담당했습니다. 신용위험평가위원회에서 대상 기업을 평가할 때 중점적으로 보았던 것은 단순한 재무 부실 여부만이 아니었습니다. 신용위험평가는 재무적 관점과 비재무적 관점을 함께 반영해 대상 기업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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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7가지대출·신용관리와 소비자보호/신용평가와 대출심사 2026. 6. 14. 18:39
금리상승 가능성이 커지는 시기, 낮은 금리보다 중요한 대출 선택 기준 주택 구입이나 갈아타기를 준비하는 분들과 상담하다 보면 가장 많이 듣는 질문입니다. “금리가 가장 낮은 은행을 선택하면 되는 것 아닌가요?” 대출신청자들은 자주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이나 금융회사 홈페이지에서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비교합니다.그리고 가장 낮은 금리를 제시하는 은행을 찾습니다. 물론 금리 비교는 중요합니다. 주택담보대출은 대출금액이 크고 상환기간도 길기 때문에 금리 0.1%p 차이도 장기적으로는 적지 않은 이자 차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금융기관에서 오랜 기간 현장 영업, 대출심사, 여신정책기획 업무를 담당해 본 실무 전문가의 관점에서 보면, 좋은 대출의 기준은 단순히 ‘가장 낮은 금리’에 있지 않습니다.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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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DB형과 DC형, 직장인은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대출·신용관리와 소비자보호/금융상품과 제도의 이해 2026. 6. 9. 22:27
임금상승률·투자수익률·근속기간으로 보는 퇴직연금 선택 기준 직장인 상담을 하다 보면 의외로 많은 분들이 이렇게 묻습니다. "퇴직연금이 있다고는 들었는데, 제가 받을 돈은 이미 정해진 건가요? 아니면 제가 운용을 잘해야 늘어나는 건가요?" 금융기관 재직 시절, 퇴직을 5년 앞둔 50대 고객이 상담창구를 찾은 적이 있습니다. 회사에서 퇴직연금 제도 변경 안내를 받았는데, DB형을 유지할지 DC형으로 전환할지 판단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고객은 "수익률이 높으면 DC형이 무조건 좋은 것 아니냐"고 물었습니다. 그러나 상담을 진행해 보니, 이 고객은 임금상승률이 비교적 높고 정년까지 근속 가능성이 충분했으며 투자상품 경험은 거의 없는 분이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단순히 예상수익률 하나만 보고 DC형을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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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업자대출, 차입목적 외 용도로 쓰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대출·신용관리와 소비자보호/신용평가와 대출심사 2026. 6. 8. 20:31
은행업감독규정의 여신운용원칙과 2026년 가계부채 관리방안으로 보는 자금용도 관리의 핵심 최근 금융당국은 개인사업자대출을 활용한 주택 취득과 가계대출 규제 우회 사례를 집중 점검하고 있습니다. 일부 차주가 사업자대출을 받으면서 약정한 차입목적과 다르게 자금을 사용한 것이 확인되면서, 금융당국은 이를 가계부채 관리체계를 훼손하는 행위로 보고 있습니다. 2026년 들어 금융감독원·국세청·국무조정실까지 참여하는 범부처 점검체계가 가동된 배경도 여기에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많은 개인사업자들은 이 제도의 뿌리가 어디에 있는지, 왜 차입목적 외 자금 사용이 이렇게 엄격하게 관리되는지 잘 모릅니다. "사업에 쓰면 되는 것 아니냐"는 인식도 여전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짚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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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대출금리는 어떻게 결정될까? 은행이 보는 기준대출·신용관리와 소비자보호/신용평가와 대출심사 2026. 5. 31. 19:56
기준금리, 가산금리, 우대금리보다 먼저 이해해야 할 은행의 금리산정 구조 2026년 5월 28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연 2.50% 수준에서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기준금리 동결 소식이 전해지면 많은 대출자는 자연스럽게 이런 질문을 하게 됩니다. "기준금리가 그대로라면 내 대출금리도 그대로여야 하는 것 아닌가?" 결론부터 말하면, 그렇지 않습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금융시장 전체 금리의 방향을 잡는 출발점에 가깝지만, 실제 대출금리는 시장금리, 은행의 자금조달비용, 대출 기준금리, 가산금리, 우대금리, 금리재산정주기까지 함께 반영되어 결정됩니다. 대출 상담을 하다 보면 고객이 가장 먼저 묻는 질문은 거의 같습니다. “금리가 몇 퍼센트까지 나오나요?” 충분히 당연한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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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이터 완전 해설 — 내 금융정보가 어디에 쓰이고 있는가대출·신용관리와 소비자보호/금융소비자보호 2026. 5. 30. 21:09
마이데이터란 무엇인가 — 금융 서비스 활용법과 주의사항 핵심 요약· 마이데이터는 여러 금융기관에 흩어진 내 금융정보를 한 곳에서 통합 조회하고 관리할 수 있게 해주는 제도입니다.· 2022년 본격 시행 이후 2025년 마이데이터 2.0으로 발전하면서 금리인하요구권 자동 행사, 숨은 자산 찾기,맞춤형 금융 추천까지 서비스가 크게 확장됐습니다.· 내 정보가 어디에 쓰이는지, 어떻게 보호되는지를 알고 활용하는 것이 AI 시대 금융생활의 기본입니다. 토스 앱을 열면 은행 잔액, 카드 사용 내역, 보험, 대출까지 한 화면에 보입니다. 뱅크샐러드에서는 오래전에 만든 계좌에 잠들어 있던 돈을 찾아줍니다. 카카오페이는 내 소비 패턴을 분석해서 지출을 줄일 수 있는 항목을 먼저 알려줍니다. 이 모든 서비스의 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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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보험·펀드 계약 전 확인해야 할 10가지 질문대출·신용관리와 소비자보호/금융소비자보호 2026. 5. 30. 13:33
2026년 금융소비자보호법 기준 실전 체크리스트 금융상품 계약에서 분쟁이 생기는 사유는 대개 비슷합니다.계약 당시에는 “설명을 들었다”고 처리되지만, 막상 손실이 발생하거나 보험금이 지급되지 않거나 중도해지 비용이 발생하면 소비자는 이렇게 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설명은 제대로 듣지 못했습니다.” 금융기관에서 오랫동안 여신·상품상담 업무를 보면서 경험한 것이 있습니다. 금융상품 계약에서 소비자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계약 후 이의제기가 아니라 계약 전 꼼꼼한 질문이 중요하다는 사실입니다. 계약 전 질문을 제대로 하면 두 가지가 달라집니다. 첫째, 판매자가 상품의 핵심 위험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게 됩니다.둘째, 나중에 분쟁이 생겼을 때 내가 무엇을 질문했고 어떤 답변을 들었는지 확인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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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폐지 기준 변화와 투자자가 확인해야 할 공시 점검 항목 10가지대출·신용관리와 소비자보호/금융상품과 제도의 이해 2026. 5. 14. 14:48
동전주·저시총·자본잠식·감사의견까지 DART와 KIND로 점검하는 실전 투자 체크법 2026년 5월 13일 금융위원회는부실기업을 보다 신속하고 엄정하게 퇴출하기 위한 한국거래소 상장규정 개정을 승인했습니다. 이번 개정으로 코스피·코스닥 공통으로 시가총액 요건이 조기 강화되고,1,000원 미만 동전주 요건, 반기 기준 완전자본잠식 요건, 공시위반 상장폐지 심사요건이 새롭게 강화되었습니다. 이제 투자자는 낮은 주가를 단순한 저가 매수 기회로만 볼 것이 아니라,상장유지 리스크와 함께 점검해야 합니다. 특히 동전주, 저시총, 자본잠식, 반복적 공시위반 기업은 DART와 KIND 공시를 통해 사전에 확인해야 할 중요한 투자위험 신호가 되었습니다. 이번 제도 변화의 핵심은 상장폐지 기준 자체보다 투자자가 기업의..